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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one은 예술, 기술, 그리고 미래의 교차점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큐레이팅 회사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동시대 큐레이팅의 영역을 환경, 커뮤니티, 기술, 미래 등으로 확장시키는 국제적 큐레이팅 컨설턴트이다.


이러한 비전의 대표적인 일환으로, 《CONNECT, BTS》 프로젝트는 국제적인 예술가들과 BTS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예술의 다양성과 통합을 도모했다. 음악과 시각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창조해냄으로써, 국경을 초월한 대화와 교류의 중심이 되었다.
 

Hzone의 전략은 세계 곳곳의 문화와 연결되는 핵심 가치 위에 세워져 있다. 국내 큐레이터와 연구자들을 국제 네트워크로 끌어들여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예술계에서 한국 예술가들이 주목받도록 노력한다.
 

공공미술, 전시, 학술 심포지엄, 아트 컨설팅과 출판에 이르기까지, Hzone은 다채로운 예술 프로젝트를 주도한다. 이 과정에서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탐구하고 현대 예술이 지닌 파트너십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낸다. 변화를 이끌어내는 예술의 힘을 신념으로 삼아, Hzone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여 미래 지향적 큐레이팅 비전을 현실화하고자 한다.

Our Team

이대형, 디렉터

큐레이터 이대형은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큐레이팅의 영역을 환경, 커뮤니티, 기술, 미래 등으로 확장시키고있다. 그는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카운터밸런스》를 통해 얻은 기부금을 모아 베니스 환경단체 We Are Here Venice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발전시켰다. 2013년부터 19년까지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로서 국립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LACMA, 블룸버그, 아트유니온, 블루프라이즈,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등 미술관 큐레이터, 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파트너십 및 프로모션 플랫폼을 기획하였다.


2020년 FT, New York Times, 가디언 등 전세계 1200개 매체가 주목한 《CONNET, BTS》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하며, 런던, 베를린, 서울, 부에노스 아이레스, 뉴욕 등 5개 도시에서 22명의 예술가들과 BTS의 음악철학을 재해석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또한 국내큐레이터 10인과 해외 큐레이터 10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 프로그램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10X10》을 지난 4년간 이끌며 전세계 큐레이터들과 연대해 최신 글로벌 이슈를 논하고있다.


2021년 광화문 글판 100호를 기념해 BTS의 메세지와 서동주, 이예승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하였다. 최근 영국 매거진 Apollo 40 UNDER 40 의 심사위원, 싱가포르 Art Science Museum 국제자문이사회 이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아트센터 나비의 이사로 활동하며 한국현대미술과 테크놀로지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영국 온라인 매거진 StirWorld의 컬럼을 기고하고있다.

이현정(Judy), 큐레이터

이현정은 미국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미술사학과와 서울대학교 미술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 Christie’s에서 20세기 아시아 근현대 미술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한 후 Sotheby’s 홍콩 옥션 등에서 프리랜스 아트 컨설턴트로 활약을 이어가며 미술 시장 전문성을 키웠다. ArtAsiaPacific 서울 전시 리뷰 기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해외 미술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미술사 서적 번역 작업 및 에디팅 등 다양한 업무들을 담당한 바 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 기획, 국내외 미술기관 기획﹒운영 설계 리서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심재호, 큐레이터

심재호는 영국 SOAS, University of London에서 동시대 아프리카 아시아 미술사 및 미술이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온라인 현대미술 플랫폼 Superglue Collective 에디터로서 서울의 젊은 아티스트, 기획자, 기관을 소개하는 아티클을 제작해왔다. 2021 Korea Research Fellow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동시대 큐레토리얼 담론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 기획, 공공미술 프로젝트 매니징을 담당하고 있다.

양근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양근배는 영국 Royal College of Art에서 순수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우수 전속 작가 기획 전시 2022, 2023 DIALOGUE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 기획, 공공미술 프로젝트 매니징을 담당하고 있다.

이현정,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이현정은 프랑스 국립 파리-세르지 고등 예술 학교에서 고등 예술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Laure Prouvost의 스튜디오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며 대규모 전시대규모 전시 준비를 경험하였다. 귀국 후 N/A 갤러리와 기체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며 다양한 전시를 기획했다. 이후 에프레미디스 갤러리(현 마이어 리거 서울 지점)에서 전시 기획을 담당하며 현대미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 및 공간 기획을 맡고 있다.

김인영,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김인영은 미국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순수미술 학사 졸업을 하였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밟고있다. 에듀케이터, 미디어콘텐츠 PD,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Hzone에서 전시 및 공공미술 프로젝트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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