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은 국문학과 미학을 전공했으며, 아르코미술관CTP 3기 과정을 거쳐, 광주 매개공간미나리 프로그래머(2008-2010), 2009대인예술시장프로젝트 레지던스팀장(2009), 대구미술관 전시2팀장(2011-2014)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주무관으로 재직하면서 문화비축기지의 전시 및 아카이브를 담당하고 있다. 지역성과 장소성, 구체적인 삶과 역사로부터 끌어낸 주제를 선호하며, 역사·사회적 의제가 예술 창작과 결합되는 방식과 지점들을 고민하면서 리서치를 근간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들을 기획해왔다. 이 같은 기획의 경향이 잘 드러난 프로젝트로서 한국적표현주의 《민성》(2012), 《지리산프로젝트》(2014-2015), 《성심원(한센인마을)역사관》(2017), 《자갈마당시각예술아카이브_발화, 문장의 외부에 선 행위자들》(2016), 《나의, 국가, Arbeit Macht Frei》(2018), 《경기아카이브_지금,》(2018), 《인왕산프로젝트_유서산기》(2019) 등이 있다. 제 9회 이동석전시기획상(2016)을 수상하였고, 인천아트플랫폼 8기 입주연구자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