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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one은 예술, 기술,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큐레이팅 회사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동시대 큐레이팅의 영역을 환경, 커뮤니티, 기술, 미래 등으로 확장시키는 국제적 큐레이팅 컨설턴트이다. 세상을 바꿀 순 없어도 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움직이는 예술의 가치 실현을 위한 큐레이팅을 추구한다. 국내외 주요 문화예술 기관들을 비롯해 작가, 연구자, 큐레이터, 평론가, 기업 등 동시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국내외 전시, 학술 심포지엄, 기업 및 예술 기관 아트 컨설팅, 출판 등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대형, 디렉터

큐레이터이자 아트 컨설턴트인 이대형은 런던의 서펜타인 갤러리, 베를린의 그로피우스 바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키르치너 문화 센터(CCK), 서울의 DDP, 뉴욕의 브루클린 브리지 파운데이션 등과 협력하여 국제 예술 프로젝트 CONNECT, BTS를 주도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현대자동차의 아트 디렉터로 재직하며 테이트 모던, 국립현대미술관(MMCA), LACMA, 블룸버그와의 파트너십을 성사시켰다. 이대형은 2017년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대형은 백남준 문화재단 및 아트센터 나비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의 국제 자문위원회 보드멤버이다. 백남준 영화 "Moon Is the Oldest TV"의 공동 이규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해 선댄스, V&A, 구겐하임, MoMA에서 상영을 주도했다. 이대형은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및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큐레이터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박수민, 큐레이터

박수민 큐레이터는 미국 뉴욕 Syracuse University 일러스트레이션학과와 홍익대학교 디지털콘텐츠 대학원 광고 디자인 석사를 졸업하였다.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의 VIP커뮤니케이션을 맡은바 있으며한국관 귀국보고전 총괄 코디네이터를 겸임하였다. 해외문화홍보원 해외 인사초청사업 코디네이터로써 다양한 해외미술계 채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기획, 기업 아트 마케팅 및 해외기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이현정, 큐레이터

이현정 큐레이터는 미국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미술사학과와 서울대학교 미술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 Christie’s에서 20세기 아시아 근현대 미술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한 후 Sotheby’s 홍콩 옥션 등에서 프리랜스 아트 컨설턴트로 활약을 이어가며 미술 시장 전문성을 키웠다. 그 후 전시기획으로 업무영역을 넓혀 뉴욕 Asia Society의 Triennale 개최 준비에 큐레토리얼 어시를 하였고 ArtAsiaPacific 서울 전시 리뷰 기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해외 미술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미술사 서적 번역 작업 및 에디팅 등 다양한 업무들을 담당한 바 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 기획, 국내외 미술기관 기획﹒운영 설계 리서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심재호, 큐레이터

심재호는 영국 SOAS, University of London에서 동시대 아프리카 아시아 미술사 및 미술이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온라인 현대미술 플랫폼 Superglue Collective의 에디터로서 서울의 젊은 아티스트, 기획자, 기관을 소개하는 아티클을 제작해왔다. 2021 Korea Research Fellow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동시대 큐레토리얼 담론 형성을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 기획, 공공미술 프로젝트 매니징을 담당하고 있다.


양근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양근배는 영국 Royal College of Art에서 순수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우수 전속작가제 성과전시회 Dialogue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현재 Hzone에서 전시 기획, 공공미술 프로젝트 매니징을 담당하고 있다.